아두이노를 활용한 타조 부화기 만들기 "센서 준비하기"

Development

타조 부화기 만들기

 

모터 선정하기

가장 먼저 타조알을 전란할때 사용할 모터를 선정해야 한다.

일반 달걀이나 메추리 알의 경우 스텝모터로 어찌하다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타조알의 경우 기본적으로 200g 이 아닌 1kg 부터 시작하는것으로 추청되기 때문에 1kg 이상 물건을 회전시킬정도로 힘이 좋은 친구가 필요했고

알아보던중 XD68KTYZ-AC-S1 모터를 알게되었다.

 

 

온습도 센서 선정하기

기존 육추기를 만들었을때는 DHT11 을 사용했다. 하지만 DHT11의 경우 DHT22보다 온도차이가 심하기 떄문에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DHT11이 아닌 DHT22를 선택하게 되었다.

 

센서별 차이점은 간략하게 아래 표에 정리해두었다.

  상품명
분류 DHT11 DHT22
측정범위 0도~50도 영하40도~80도
오차범위 온도는 ±2도, 습도는 ±5% 온도는 ±0.5도, 습도는 ±2~5%
측정주기 1초 2초

 

DHT22가 DHT11 보다 측정주기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실시간 측정보다는 정확성을 우선시 해야하기에 DHT22를 선택하게 되었다.

 

 

온도를 올려주는 히팅엘리먼트 선정하기

부화기 내부 온도를 올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고전적으로 사용된 전구를 사용하는 방법과 라디에이터를 이요하는 방법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히터 방식을 사용하려고 한다. 세라믹 PTC 공기히터 220V 50W 절연 54B2를 사용하려고 한다.

 

여기에 추가로 팬을 달아 속도를 조절해 부화기 내부에 온도가 곳곳으로 퍼지게 할것이다.

세라믹 PTC 공기 히터 220V, 50W 절연 54B2

 

 

 

이후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할줄 몰라 이곳저곳을 수소문 하다가 손쉽게 내가 원하는 모형으로 만들수있는 방법을 찾다가 틴거캐드를 알게 되었다.

 

틴거캐드를 통해 타조알을 올려놓을 부속을 만들었다.

 

 

노란색과 빨간색이 서로 다르다. 접합이 가능하고 접합을 하면 크기가 30cm 가 나오게 된다.

 

 

30cm 정도면 충분히 타조알을 커버하기에는 만족할듯하다.

 

다영한 변수를 생각해서 A버전과 B버전을 만들었다.

 

B버전은 목재나 출력물에 구멍을 만들어 조금더 편하게 제작을 할수있도록 머리를 굴려보았다.

B버전.stl
0.11MB
A버전.stl
0.12MB

 

 

사실 고민을 많이했다.

전구를 이용하면 보다 더 저렴하게 작업이 가능하지만 단순한것만 고집을 하다가는 내가 원하는 최종 단계인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 도 못할듯하여 보다 더 어렵게 작업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2024.06.04 - [Development/Log] - 아두이노를 활용한 타조부화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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