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릭스 음식물처리기 2년 사용후기 및 원상복구 "혐주의"

웰릭스

음식물처리기 실제 후기

 

웰릭스 음식물 처리기 후기

 

22년쯤 인터넷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를 알게 되어 음식물 처리기를 렌탈했습니다.

달마다 2만 원 정도라 그다지 부담이 안 되는 가격이었고 무엇보다 음식물을 버리러 안가도 된다는 광고를 보고

설치를 했습니다.

 

처음 설치하고 나서는 기계 소음이 어느 정도 있었으나 참고 쓸만한 정도라 그냥 내버려두었는데

설치하고 1년쯤 지나고 나서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설거지를 하려고 하면 물이 안 내려가서 물이 흘러넘치는 것이 장난 아니었고

A/S도 수차례 접수 하고 방문하신 기사님이 그냥 정 안되면 화장실에 쓰는 뚫어뻥을 사용하는 것도 방안이라고 하셨습니다.

 

뭐.. 그래요..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년쯤 지나가니 이제는 사용하려고 발판을 밟으면 누전이 발생해서 차단기가 작동합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차단기를 고감도 누전차단기로 설치해놨는데 어우..

사용하다가 누전되면 보상은 누가 해주나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누전은 대부분 고객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며 계약 해지 요청 시 설치비랑 철거비 별의별 품목으로 비용을 다 받아간다 하여 그냥 저희가 분리해버렸습니다.

 

웰릭스를 제거하고 말끄미로 교체

 

웰릭스 처리기를 설치하고 나서 서랍장도 안 열어봤는데 가관이네요;

 

 

그냥 맘 편하게 음식물은 음식물통에 버리러 가는 게 좋을듯합니다.

 

비슷한 사례들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웰릭스 음식물처리기, 역류 소음 누전 위험...소비자원 "소비자 과실 판단 불가, 판매 허가 재검토해야" < 경제·사회 < 기사본문 - 뉴스워커 (newsworker.co.kr)

 

웰릭스 음식물처리기, 역류 소음 누전 위험...소비자원 "소비자 과실 판단 불가, 판매 허가 재검

렌탈업체 웰릭스의 음식물처리기에서 소음·역류·누전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한 소비자의 제보 글에 따르면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한 이후 배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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