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스토리 유튜브를 하고싶어하는 아이 작은 방송국 만들어줬어요.
라이프육아 블로그에 무슨 소재로 게시글을 이어나갈까 생각을 하다가육아를 하는 과정을 한번 올려볼까? 싶어 한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갑자기 유튜브를 하고 싶다며때 쓰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알고 있지만사회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안 좋은 사람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초반에는 안된다며 단호하게 유튜브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하지 않나요;; 이때가 1월쯤인데어차피 회사도 그만둬서 무직이고청소 사업을 하기 위해서 전단지 말 들어서 뿌리고 다니다가문의만 오고 실제로 일을 하지는 않고 백수였기에 집에서 한번 딸아이 소원을 이뤄주고자 과거 방송반이었던 경험을 바탕으로집안에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먼..